마라도로 가는 첫 걸음은 송악산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는거랍니다!!
마라도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이번에 송악산항에서 출발하는 "마라도가는여객선"을 이용했어요
마라도가는 여객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현장 문의 : 064-794-6661
매표소 근처 무료 주차 가능
요금안내
현장요금 : 대인 21,000원 / 소인 10,500원 / 경로 15,500원
온라인 요금 : 대인 19,000원 / 소인 9,500원 / 경로 현장예매시 할인가능
온라인 예매가 더 저렴하기 때문에, 미리 예매하는 걸 강력 추천해요! 🤩
특히, 당일에 온라인으로 예매 후 바로 이용이 가능해서, 기상 상황을 보고 예매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단, 예약 후에도 승선신고서 작성과 티켓발권을 위해 신분증 지참 은 꼭 해야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마라도 입장료는 현장에서 별도로 구매해야 해요
대인 : 1,000원 중·고생 : 800원 초등학생 : 500원 경로,미취학 아동 : 무료
마라도에서 볼 수 있는 것들 👀
마라도 입구에서 어느 루트를 이용할 지 지도를 봐줬어요
저는 지도상 아래쪽 길을 이용해서 마라분교, 마라도 등대, 성당, 국토최남단기념비로 해서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마라도에서 가장 먼저 본 것은 마라분교! 인데요
현재는 폐교 상태라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조용히 남아 있는 건물에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었어요
마라도 등대는 마라도의 상징 같은 존재인데요.
파란 하늘 아래 하얀 등대가 우뚝 서 있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등대는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라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딱이였습니다! 📸
아담한 마라도 성당은 독특한 분위기였어요
제주도의 바다를 상징하는 전복 껍데기 모양을 본떠 설계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단체 미사를 원할 경우에는 마라도 성당 카페를 통해 예약을 하면 준비를 해주신다고 해요
마라도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최남단 기념비!
대한민국 최남단에 왔다는 사실을 기념할 수 있어 꼭 한번 들러보세요
기념비 앞에서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도 정말 많았답니다
여객선 출항 시간 확인은 필수! ⏰
마라도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여객선의 출항 시간에 따라 다르다는 점!! 꼭 확인 하셔야해요
출항 시간마다 마라도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2시간으로 다 다르기 때문에 계획을 세울 때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이 시간동안에도 충분히 마라도의 매력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마라도는 자연과 고요함을 느끼기 딱 좋은곳인데요 💚
다음에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운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거에요!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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