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봄바다 위에서 즐기는 여수 오동도 유람선 여행! 야경 불꽃투어까지 함께 🎆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여수 오동도에서 특별한 유람선 여행을 즐겨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오동도 유람선은 낮에는 푸른 바다 위를 달리며 여수의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주말 밤에는 화려한 불꽃과 함께 낭만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오동도 주간 해상투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시운항되는 유람선이에요

정해진 시간표가 있는게 아니라, 일정 인원이 모이면 출항하는 방식이라 선착장에 도착해 대기하다가 탑승할 수 있어요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먼저 오동도를 산책하고 돌아와서 유람선을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왕복 40분소요되는 코스로 오동도 입구에서 출발해 거북선대교, 여수 시가지, 장군도, 오동도를 일주한 뒤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여수의 모습은 육지에서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랍니다 

 

 

💳 주간 해상투어 요금

 

현장가 : 성인 20,000원   /   소인 12,000원

온라인 또는 전화예매 : 성인 18,000원   /   소인 12,000원

※ 전화예매(☎ 1833-5880)도 온라인 예매와 동일한 가격이 적용되니 꼭 활용해보세요!
※ 신분증 지참 필수! 복사본이나 휴대폰 사진도 가능해요.

 

오동도유람선

 

 

오동도 유람선은 오동도 입구 선착장에서 출발해요 

탑승 전에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한답니다 
유람선은 오전 9시부터 16시 사이 수시 운항되고, 인원이 모이면 출항하는 방식이라 대기 시간이 조금 있을 수 있어요 

저는 기다리는 동안 오동도 산책을 먼저 한 뒤 다시 와서 탑승했답니다

 

유람선이 출발하면 거북선대교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차로만 건너던 다리를 바다에서 보니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여수 시가지도 멀리서 보이는데요 이순신 광장 근처에 있는 거북선도 보이더라구요 

 

조금 더 나아가면 장군도라는 작은 섬이 보이는데요 

해안선이 600m밖에 되지 않는 작은섬이라고 해요 
전국 유일의 수중 석성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유람선에서는 장군도와 다리를 한 바퀴 돌고 오동도를 둘러본 뒤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온답니다 

 

밤에는 야경 불꽃투어도 가능해요! (금·토요일만)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9:20에 출항하는 야경 불꽃투어도 진행되고 있어요 

오동도에서 출발해 거북선대교, 여수 시가지, 장군도를 지나 오동도를 돌고, 마지막에는 바다 위에서 불꽃쇼까지 관람할 수 있답니다 

약 60분동안 여수의 야경과 불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유람선위에서 볼 수 있어요 

💳 야경 불꽃투어 요금

현장가 : 성인 30,000원   /   소인 20,000원

온라인 또는 전화예매 : 성인 28,000원   /   소인 18,000원

※ 전화예매(☎ 1833-5880)

※ 야간 투어 역시 신분증 지참은 필수예요!

 

네이버 예약 :: 여수 오동도유람선

 

유람선을 타고 바다 위에서 여수의 풍경을 즐겼다면, 오동도 섬 산책도 꼭 해보세요 

오동도는 동백도 유명하지만 벚꽃도 피어있어 너무 아름다운 섬이랍니다 

특히 등대 전망대 쪽으로 이어지는 길은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아 인생샷을 찍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여수는 낮에도 밤에도 정말 아름다운 곳인 것 같아요 

벚꽃이 지기 전, 유람선과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동도 여행을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