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어느덧 중순! 아직은 쌀쌀하지만 주말부터는 날이 따뜻해 진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더라구요
아직 조금 추워서 그런지 봄이 오는 걸 기다리고 계신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지금 이시기에 딱 맞는 여행이 바로 부산여행이지 않나 싶어요!!
부산 여행 중에서도 태종대는 꼭 한번 가봐야하는 곳이랍니다
태종대는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봄이 시작되는 이맘때 유람선을 타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푸르른 풍경이 어우러져 더 특별한 경험이 된답니다
🗺️ 태종대 은하수 유람선 운항 일정
운항시간 : 11:00 - 15:00 상시출항
3월과 4월 모두 동일하게 상시출항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출항시간은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까 출발 전에 꼭 현장 문의로 확인하는게 필수입니다!
📞 문의 전화 : 051 - 405 - 1700
탑승시 유의사항
✅ 탑승자 전원 신분증 필수 지참
✅ 출항 20~30분 전까지 도착
🚩 운항코스 : 감지해변 선착장 - 병풍바위 - 태종대 전망대 - 망부석 바위 - 신선바위 - 영도등대 - 상위마을 감상 후 회항
태종대 유람선 요금 및 할인 예약 방법
✅ 대인 : 현장가 15,000원 / 온라인 12,000원
✅ 소인 : 현장가 8,000원 / 온라인 7,000원
온라인으로 예매 시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해요!
태종대 유람선은 당일 예약 후 당일 사용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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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예약 :: 태종대 은하수유람선
부산의 대표적인 필수 관광지인 태종대. 선상에 빠짐없이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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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병풍처럼 둘러싼 거대한 기암괴석, 자연이 만들어낸 장엄한 풍경으로 태종대 은하수 유람선이 출항을 시작해요
태종대 전망대는 멀리서 보이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인데요
나중에 유람선에서 태종대 전망대에 직접 올라 태종대 앞바다를 바라보는것도 정말 좋답니다!!
다음으로는 망부석과 신선대를 볼 수 있는데요
왜구에 끌려간 지아비를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있었는데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눈보라가 치건 땡볕이 내리쬐건 굴하지 않고 일본 땅이 보이는 이곳에 있었다고 합니다. 돌처럼 서서 기다리다가 마침내 돌덩이로 굳어버렸다는 전설이 있어요
이 위치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대마도가 육안으로 잘 보이는 위치에 있다고 해요
일제 시대와 6.25 동란기, 근대화기를 거치면서 실제로 바다에 나가거나 국외로 나갔던 남편이 돌아오지 않으면 이곳에 와서 바다를 바라보며 그리움과 한을 달랬다고 합니다
태종대는 원래 신선대라고 불렸다고 해요
신선이 머물만한 아름다운 경치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해요
영도등대는 태종대의 랜드마크 같은 느낌이에요
영도등대는 백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곳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목도등대에서 절영도 등대 1974년에 영도등대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목도와 절영도 모두 영도의 옛 이름이라고 합니다
태종대 유람선의 전체 코스는 약 40분 정도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 였습니다
요즘처럼 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뭔가 색다른 힐링을 찾으신다면 태종대 은하수 유람선 완전 추천드립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태종대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유람선 여행이었어요
부산 여행 중이라면, 태종대 유람선 놓치지 말고 꼭 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태종대 은하수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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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aejongdaecrui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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