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 찾아오면서 푸른 바다와 꽃이 어우러진 외도 보타니아가 더욱 아름다워지고 있어요
거제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여행지인 외도를 방문하려면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저는 지세포항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이용해 외도와 해금강을 둘러보고 왔어요
선상관광으로 웅장한 해금강을 감상한 후, 이국적인 정원이 가득한 외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봄철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외도 보타니아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 지세포 유람선 정보 & 4월 일정
외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지세포항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야해요
✅ 4월 유람선 운항시간
👉 요일별, 날짜별로 출항시간이 다르며 9:30 ~ 14:30 사이 다양한 시간대가 운영돼요
👉 정확한 일정은 유람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외도지세포유람선
www.oedocruise.co.kr
✅ 유람선 요금안내
👉 평일 요금 : 대인 22,000원 / 소아 15,000원
👉 주말 및 공휴일 : 대인 23,000원 / 소아 15,000원
✅ 예약 필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특히, 주말과 공휴일은 빠르게 매진될 수 있으니 사전 예약은 필수!!
✅ 전화 예약 가능
온라인 예약이 어렵다면 전화로도 쉽게 예매할 수 있어요
요금은 위와 동일하니 참고해주세요!!
📞 1833-5880
✅ 외도 입장권 별도 구매
※ 유람선 승선권 발권 시 현장에서 별도로 입장권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성인 11,000원 / 중,고등학생 8,000원 / 소인 5,000원
✅ 탑승 시 유의사항
👉 신분증 필수 지참! 신분증이 없으면 승선이 제한될 수 있어요
👉 출항 30분 전 도착을 권장드립니다!
🌊 해금강 선상관광
유람선을 타고 외도로 가기 전, 해금강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선상관광이 포함되어있어요
해금강은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대표 명소인데요
웅장한 바위들이 솟아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십자동굴은 해금강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한곳인데요
파도가 높거나 날씨에 따라 접근이 어렵다고 해요
저는 날씨가 좋아 안쪽까지 볼 수 있었답니다
촛대바위와 사자바위 등 자연이 만들어낸 독특한 바위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구경할게 많았습니다
🌿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을 타고 30분 정도 가면 외도 보타니아에 도착할 수 있어요
이곳은 약 3,000여종의 다양한 희귀 식물이 자라고 있는 아름다운 정원 섬인데요
개인이 직접 가꾼 섬으로, 유럽풍 정원과 이국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마치 해외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외도에서는 2시간 동안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어서 여유롭게 산책이 가능해요
꽃이 만개한 정원을 따라 걸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유럽풍 조각상과 분수가 어우러진 멋진 정원인 비너스 가든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는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섬 곳곳에 다양한 예술 조각이 배치되어있어서 사진을 찍을 곳도 정말 많았어요
다양한 선인장들도 눈길을 사로 잡았답니다!
외도의 끝부분에는 작은 카페가 잇는데요
바다를 내려다보며 커피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답니다!
📌 외도는 오직 유람선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으니, 사전 예약을 꼭 해두세요!
✔️ 전화 예약도 가능 (☎️ 1833-5880)
외도지세포유람선
www.oedocruise.co.kr
봄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인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타고 해금강과 외도 정원 산책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푸른 바다와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섬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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