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지금 떠나기 좋은 외도 보타니아 여행 🌸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3월,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요즘 외도 보타니아를 여행하기에 더 없이 좋은 시기예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거제 여행!
그 중에서도 푸른 바다를 가르며 섬 속 정원을 탐방하는 외도 보타니아 여행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답니다. 

 

🚢 지세포 유람선으로 시작하는 외도 여행

 

외도 보타니아를 향하는 첫걸음은 바로 지세포 유람선을 타는 것부터 시작되는데요 
거제 지세포항에서 출발하는 유럼선은 외도 보타니아뿐 아니라 해금강 선상 관광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알찬 코스입니다 
푸른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드넓은 해상 풍경을 감상하는 순간은 정말 아름답답니다!! 

⏰ 3월 지세포 유람선 스케줄 안내

 

✅운항시간은 날짜별로 다르므로 예매 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 평일 :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출항 
• 3월 24일~3월 28일 : 10:00, 12:30,14:00 출항 
• 주말 & 공휴일 : 오전 9시 ~ 오후 2시 출항 

📌 운항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니 예약 전 아래 홈페이지에서 스케줄을 확인하세요! 🚢

외도지세포유람선

소요시간은 왕복 약 3시간 30분으로, 외도 보타니아 관광 시간은 2시간입니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 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유람선 요금(왕복) & 예매 TIP

 

👉평일 : 대인 22,000원 / 소인 15,000원

👉주말 및 공휴일 : 대인 23,000원 / 소인 15,000원

외도 보타니아 입장료 : 유람선 발권 시 구매가능

대인 : 11,000원   /   중고등 8,000원   /   소인(24개월~초등학생) 5,000원 

💡온라인 예매가 조금 더 저렴하니 꼭 미리 예매하세요!

🚨 탑승 시 신분증 필수!

소인은 의료보험증, 여권,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 증명서 등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해금강 선상관광

 

유람선을 탑승하면 외도 보타니아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데요 
외도보타니아에 가기 전 해금강 선상관광을 할 수 있어요

'바다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기암절벽과 시원한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십자동굴, 사자바위, 촛대바위까지 감상할 수 있어요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는 '바다 위의 낙원' 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섬이에요 
1970년대부터 개인이 가꿔온 이곳은 이국적인 정원과 건축물이 어우러져 마치 유럽의 작은 섬을 연상하게 하는 곳이에요 
특히 봄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개해 정원 전체가 화사한 분위기로 물들어 있어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이랍니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만개해 인생샷 명소인 외도 보타니아는 유럽풍 조각과 예쁜 정원이 곳곳에 있는 곳이에요 

 

외도 보타니아는 길도 잘 꾸며져 있어서 산책하기도 너무 좋았답니다 

걷다보면 외도의 정원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 도착하는데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역시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찍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그림같은 뷰 였습니다 

 

 

좀 더 따뜻한 계절이 되면 외도 보타니아가 어떻게 바뀔지도 너무 궁금해졌어요 ㅎㅎ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 섬인데 꽃으로 가득차게 되면 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게 될 것 같더라구요 

 

봄꽃이 만개한 이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따뜻한 봄, 자연속에서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외도 보타니아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해요!

외도지세포유람선